춘천시, 올해 최우수 숙박업소 27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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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숙박업소 로고 명판 부착 등 혜택 주어져
춘천시는 올해 최우수 숙박업소 27곳을 선정 발표했다.
숙박업소 245개소에 대해 법정준수사항, 권장사항, 서비스우수, 부가서비스 등 위생서비스를 평가한 결과다. 시는 이들 업소에 대해 연말까지 최우수 숙박업소 로고 명판을 제작, 부착해줄 예정이다. 이번에 최우수 숙박업소로 선정된 27곳은 △리젠트모텔(근화동) △테마모텔 △호수장여관 △리츠호텔 △더블유모텔 △수모텔 △소양강호텔 △춘천관광호텔(낙원동) △씨앤텔(남산면) △호텔정관루 본관 △엘스위트 강촌콘도 △제이드모텔(동면) △춘천세종호텔(봉의동) △현민실업(주)래금힐파크여관(사북면) △춘천베어스호텔(삼천동) △리버사이드코지호텔 △VIP모텔(소양로) △호텔오띠모(오선동) △명동호텔(조양동) △모텔쉐라톤(퇴계동) △썬스타모텔 △맨하탄모텔 △파파야모텔 △썬샤인모텔(효자동) △S-쁘띠호텔 △호텔오즈 △캣츠호텔 등이다. 최우수 숙박업소로 선정된 리젠트모텔(근화동) 대표는 “평소에 욕실 청소를 열심히 하고 있다. 조금 값이 나가더라도 소독약 냄새가 심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해 청결은 물론 투숙객들이 자극적인 냄새에 불쾌하지 않도록 신경쓰고 있다.” 고 말했다.
또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춘천시지부 김우영 지부장은 “매년 시행되는 최우수 숙박업소 선정에 올해도 많은 회원업소들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에 대해 지부장으로서 고맙게 생각한다. 올해 최우수로 선정되지 못한 업소들도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깨끗하고 친절한 숙박업소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내년에는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춘천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숙박업소, 편안한 숙박업소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자.”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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