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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한국 단체관광’ 증가...유커 돌아오나?

관리자 |
등록
2018.06.27 |
조회
247
 

중국인 ‘한국 단체관광’ 증가...유커 돌아오나?

지난 4월 한국행 단체관광 신청 122% ‘급증’



지난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갈등으로 한동안 경직되었던 한중 관계가 최근 서서히 풀리면서 중국인들의 한국 단체관광이 급증하는 등 인적 교류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4월 중국인 한국 단체관광 신청은 7천786명으로 올해 초보다 무려 122%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지난 4월 중국인의 개별 비자 신청은 11만4천51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1.4%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총 38만5천386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58.3% 늘었다. 이와 같이 중국과의 사드 갈등이 해소되는 분위기에 따라, 중국인 입국자수가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인을 중심으로 입국자수가 늘면서 여행수지 적자폭도 함께 축소되는 분위기다.



중국 여행사 관계자는 “한중 관계가 전반적인 회복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중국인의 한국 단체관광도 증가 추세에 있다. 향후 한국 단체관광의 중국내 신청 지역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은 베이징(北京)과 산둥(山東)성을 제외하고 우한(武漢)과 충칭(重慶)에서 한국 단체관광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6월 6일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본점 입구에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개점을 기다리며 줄서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중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제주도의 상황은 어떨까?



켄싱턴 제주 호텔은 “제한적으로 금한령이 풀린 이후에도 유커의 방문 숫자가 크게 늘어나지
않았지만, 지난 12월 유커의 예약률이 전년 동기대비 20% 상승했다. 참고로 제주도에 위치한
3성급 호텔의 중국인 관광객의 예약률은 현재 30%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중국 정부의 금한령이 완전히 풀려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기대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중국 최대 항공정보 사이트 민항자원왕(CARNO)에 따르면, 지난 5월 한중 항공노선 여행객수가 사드 갈등 이전으로 회복됐지만, 역대 최고치와는 아직 거리가 먼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업계는 여름 휴가철을 기점으로 한중 항공시장에 큰 변화가 일어날지 주목하고 있다.



한편에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 단체관광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새로운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관광상품과 연계 프로그램을 기획하는데 힘써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실제로 중국 정부의 사드보복 이후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단체관광객은 크게 줄었지만, 개별 여행객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개별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관광상품과 호텔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또한 향후 돌아올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제대로붙잡기 위해서는 바가지요금 등 고질적인 관광악습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우리 숙박업계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
해서는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활로를 지속적으로 개척해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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