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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웨스트힐스

관리자 |
등록
2022.05.30 |
조회
875
 

[전라남도 여수시] 웨스트힐스

‘여수 밤바다’ 노래가 히트하기 이전부터 여수지역은 늘 낭만이 가득한 휴식처였다. 동백꽃으로 유명한 오동도 및 돌산도, 금오도 등은 저마다의 옛 사연을 간직하고 있어 관광과 휴양에 있어 최적합지로 인정받고 있었다. 그중 전 객실에서 여수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웨스트힐스가 고객 만족평가에서 만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는데, 퍼니켄이 제공한 디자인 가구가 나름 톡톡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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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도에 소재한 풀빌라 리조트 웨스트힐스는 가족과 연인 등 그 누구라도 만족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제공한다. 사계절 내내 미온수 수영장으로 운영되는 야외 인피니티풀은 소중한 추억거리가 되고, 객실 내 전면 통창을 통해 조망한 여수 앞바다는 심리적 만족감을 높여준다. 여기에 테라스 및 수영장 베드에서 바라본 일몰 타임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 영화 속 장면으로 착각하게 한다. 투숙객 누구나 평생 잊을 수 없는 하루가 만들어지고, 기쁨과 설렘은 두 배가 되는 낭만 가득한 시간으로 기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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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 내 가구의 중요성
가구는 숙박업소에 있어 절대적인 핵심 오브제로, 객실 외에 숙박시설 전체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영향력을 갖고 있다. 해당 숙박업소의 초반 콘셉트가 최소 5년을 책임진다고 가정했을 때, 스타일은 가구 교체만으로 얼마든지 방향을 변형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인테리어 측면에서 가구를 대하는 것이 아닌, 디자인 콘셉트의 핵심 결정체로써 인지해야만 한다. 즉 완성도 높은 가구를 사용함으로써 효과 및 분위기를 기대 이상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 퍼니켄이 지향하는 가구제작 정책도 이와 결을 같이 한다. 웨스트힐스를 비롯한 모든 숙박업소에 퍼니켄은 직접 보유한 수십 종의 가구들을 일일이 대조해가며 이상적인 환경을 창출한다. 그중 웨스트힐스는 대표 휴양시설 답게 미니멀한 콘셉트가 적용되었고, 최대한 아늑하고 편안한 가구들로 집중 배치돼 감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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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빌라 특성에 맞는 감각적 가구
웨스트힐스 리조트 주변에는 여러 풀빌라/펜션들로 가득하다. 그중에서도 웨스트힐스는 바다 앞 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갖고 있기에, 가장 월등한 조망 환경을 제공한다. 그래서 화려함보다는 휴양 측면에 운영 비중이 높은데, 투숙객의 감정을 깨트리지 않는 선에서 인테리어 및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객실 내 구현된 스타일 역시 심플함 속에 딱 필요한 가구들로만 꾸며져 있다. 원목형 자재가 사용된 침대 프레임, 소소하면서 앙증맞은 티테이블, 전가족 모두 수용가능한 회식용 테이블 등 자연과 동화되는 힐링 감성을 높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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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에서 찾은 퍼니켄
바다 조망을 방해하거나 설렘을 반감시키는 가구들은 철저하게 배제되었다. 웨스트힐스의 객실은 상대적으로 넓은 크기를 자랑하는데, 트윈침대들로 배치되어 더욱 쾌적하고 안락한 휴식을 제공한다. 여기에 가구들은 동선에 방해되지 않도록 적절한 공간에 배치되었고 쓰임새들이 다양한 가구들로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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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힐스의 객실은 화이트 컬러의 밝은 톤이 주요 사용되었다. 여기에 퍼니켄은 블랙 컬러의 침대 프레임을 사용해 상반된 인상을 부각시켰다. 이는 불필요한 시선의 분산을 차단하고 적정한 높이에서 통창 건너 바다 조망을 즐기도록 유도하고 있다. 소파들 역시 이동에 유리하도록 중량이 낮은 가구들로 제공해 둘러앉아 담소나 차를 마실 수 있도록 편리성 측면이 강조됐다.

야외 테라스에는 해변용 의자가 비치돼 외국 해변 속 색다른 기분을 경험할 수 있으며, 대규모 파티를 운영해도 모두 수용이 가능한 크기의 테이블을 설치했다. 다만 식탁 의자만이 유일한 원색 컬러가 사용되었는데 이는 음식 섭취에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이처럼 퍼니켄은 주문제작 가구를 통해 숙박시설 본연의 특징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여기에 가구를 통한 컨설팅 서비스까지 제공함으로써 이상적인 숙박업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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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명 : 웨스트힐스
전화번호 : 061-655-5555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몰둠벙길 22-9
디자인 콘셉트 : 심플, 모던, 세련
기타 추가사항 : 야외 수영장, 자쿠시, 테라스(바비큐), 스파, 사우나
취재협조 : 퍼니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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